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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물2

로판 뱀가문의 막내딸입니다 / 마랭 - 카카오페이지 웹소설 추천 뱀 가문의 막내딸입니다 작가 : 마랭 편 수 : 175편 카카오페이지 줄거리 : 예정일이 한참 지난 알이 부화했다. "삐이!" 새하얀 솜뭉치가 빼꼼 고개를 내밀며 주변을 살폈다. 그것이 태어나는 순간을 지켜보던 남자는 침묵했다. 자신은 뱀(그것도 블랙맘마) 이건만, 태어난 건 아기 새였다. ------------------ 잠깐 정신을 잃고 눈을 떴더니 아기 새가 되어있었다. 그리고 그것도 모자라서, "감히 누가 내 딸을 울렸지? 당장 그 목을 비틀어주지." "뚝, 말하지 않아도 된단다. 한 놈도 남김없이 쓸어주마. 그중에 한 명은 있겠지." "둘 다 진정해요. 내 동생은 비위가 약하니 뒤에서 처리하도록 하죠." 다들 보호가 너무 과해!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무로 보고 있던 소설 '뱀 가문의 막내딸입니다'.. 2021. 4. 4.
로맨스 판타지 소설 추천 - 악당 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 에클레어 ​ 악당대공님의 귀하디귀한 여동생 분류 : 로맨스 판타지 ​ 편수 : 194편 (외전 포함) ​ 카카오페이지 소개 줄거리 : 전쟁이 난무하는 소설 속, 피도 눈물도 없는 악당의 여동생으로 환생했다. 어차피 내 '오빠' 역할을 하고 있는 저 놈은 전쟁에서 패한 후 정의로운 남자 주인공의 처단을 받을 악당이었다. 그러니 나는 그가 사라지기 전까지만 얌전히 여동생 흉내를 내기만 하면 된다. 아니,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네 손에 들린 그거, 설마 남주 목이니?' 오빠가 전쟁에서 승리하고 말았다. ******** "저 짐은 뭐지? "으응?" 디트리히의 길쭉한 손가락 끝에는 그가 전쟁터로 떠나자마자 내가 알뜰살뜰 챙긴 짐꾸러미가 놓여 있었다. "저게 뭐냐고 물었어." "여, 여행 가방이지, 오빠.. 2021. 1.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