冒牌候夫人 가짜후부인
분류 : 중국 고대 언정소설
편수 : 68편
작가 : 판률자
줄거리 :
류부의 삼소저 류청환은 영녕후부의 후야 설모에게 출가하기전 급사하게 되고 장안의 유명한 사기꾼 두견이 그녀 대신 시집간다.
두견이 대신 시집 간 목적은 무엇일까? 두견의 정체는?
일편단심 사랑꾼 설모와 류청환의 사랑이야기
류청환 :
류부의 삼소저. 류부와 영녕후부는 친분이 있어 오래전부터 왕래하던 사이.
어릴때부터 사이가 좋아 정혼하였으나 어느 날 이후 청환은 옹왕의 양자 당자박과 가까이 지내면서 설모와 멀어졌다.
그 후로 정혼이 무산된 줄 알았으나 설모의 청으로 결혼이 이루어진다.
출가 전 두견을 만난 후 급사하고 두견이 대신 시집가게 되지만 시체가 사라진다.
두견 :
장안의 유명한 사기꾼. 류청환을 대신하여 영녕후부에 시집가게 된다.
설모 :
영녕후부의 후야.
어린시절부터 류청환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남자로
어느 순간부터 청환과 멀어졌으나 그럼에도 결국 결혼을 청한다.
당자박 :
야심많은 옹왕의 양자. 류청환을 이용하기 위해 친해졌으나
류청환을 의심하는 옹왕의 명으로 청환을 중독시키지만 류청환에 정이 있다.
이 소설은 초반부터 아주 흥미롭습니다. 류청환이 출가전 두견과 만나게 되고 갑자기 죽게됩니다.
류청환의 시녀를 협박하여 두견은 류청환으로 분장하여 대신 영녕후부로 시집가게 되죠.
초반부는 두견의 한정적인 시점에서 서술되기에 여러가지를 추리하면서 보게 됩니다.
여러가지 힌트가 나옵니다.
1. 두견이 완벽하게 류청환으로 변장한 점
2. 류청환의 시체가 사라진 점
3. 류청환을 한결같이 사랑하는 설모가 두견에게 관심을 가지는 점
류청환으로 변장한 두견이 바로 류청환 본인이었던 거죠.
본인으로 가장했기에 완벽한 변장이 가능할 수밖에 없었던 것.
류청환은 자신의 친부모가 옹왕에 의해 몰살당한 것을 알게되고 복수를 하고자 옹왕의 양자인 당자박과 친하게 지내
정보를 빼내어 복수할 생각이었던 겁니다. 옹왕은 설모와 결혼하게 된 류청환을 중독시켜 설모를 암살하는데
이용할 생각이었으나 류청환이 이를 눈치채고 자신은 죽고 사기꾼 두견이 자신 행세를 하는 것인양 꾸민거죠.
두견은 류청환의 사부로 나오는데 소설의 중간중간 조력자 역할을 합니다.
물론 설모는 처음부터 두견이 진짜 류청환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왜 두견인것처럼 연기하는지 어떤 목적인지 알 수 없어 지켜보는 중이죠.
소설 자체가 길지 않아서 약간의 추리와 로맨스를 기대하고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해피엔딩입니다.
전 블로그에서 봤는데 지금 보니 볼 수 없네요.
구글에서 소설 검색하셔서 찾아보셔도 복잡한 내용이 아니라 꽤 잘 읽힙니다.